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아나운서 배성재가 형인 배우 배성우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성우와 배성재가 현실 형제의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출연할 사부의 인생 모토는 'Simple is the best'라고 소개했고, 차태현은 연기로 배우들이 인정한 배우이자 칸 영화제도 다녀온 배우라고 힌트를 줬다.
이날 사부는 배성우였다. 그는 첫 예능 단독 출연인 탓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콘셉트가 사부라는 것에 부담이 많았다"며 "너무 무게감 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이번 출연과 관련해 "동생(배성재)이 '네가 뭘 가르쳐'라고 하더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화 연결이 된 배성재는 "분량이 안 나올까봐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했다"며 "연기만 30년 넘게 생각하면서 살아온 인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배성우에 대해서 "사실 잘 모른다. 오늘 처음 뵌 분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배성우는 "동생과 6살 차이"라며 "엄마가 부모사랑을 6년은 더 받았으니 잘 해주라고 하셔서 심부름도 잘 안 시키다 보니 데면데면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집이 넉넉하진 못했는데 동생이 어느 정도 가장처럼 책임지고 가는 부분이 있어서 되게 고마웠다"며 배성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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