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파미셀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와 관련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을 줄이는 데에 효과가 없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파미셀은 오전 9시47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90%(700원) 내린 1만7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렘데시비르에 대해 ‘효과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WHO가 입원 환자 1만1천266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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