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기술변화의 구조적 성장, 국산화 수혜, 비메모리 투자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4천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피에스케이는 식각 이후 잔존 포토레지스트를 벗겨내는 공정에 사용되는 세계 1위 PR Strip 장비 업체다. 이 장비는 DRAM, NAND, 비메모리 전 응용처에 적용된다.
나성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투자 포인트로 3D NAND Multi-tiers 적용으로 공정 Step수 증가, 신규 하드마스크와 EUV용 PR Strip 장비 도입으로 판가 상승, Bevel Etch 국산화 수혜,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 수혜를 꼽았다.
우선 3D NAND의 기술변화로 Dry Strip 장비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적층 단수 증가에 따른 Multi-tiers 적용 시 Step수가 늘어나는데, 이는 Dry Strip 장비 판매대수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NAND 공정에 기존보다 단단한 신규 하드마스크 물질이 요구되면서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새 하드마스크 Strip 장비의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으며, 현재 피에스케이만 해당 장비의 양산과 납품이 가능하다.
나 연구원은 피에스케이가 Bevel Etch 장비의 국산화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규모는 약 2천억원에 Lam Research가 100% 독점하고 있으나, 현재 피에스케이의 고객사 평가가 진행 중이어서 중장기 신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파운드리 영역에서 삼성전자가 선제적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는데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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