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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머니' 한국 최대 금융범죄 실화…조진웅·이하늬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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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머니’ [JTBC]
영화 ‘블랙머니’ [JTBC]

JTBC는 10월 3일(토) 밤 10시 추석특선영화 ‘블랙머니’를 방송한다. 조진웅,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고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블랙머니’는 지난해 11월 개봉돼 248만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이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조진웅)’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슈퍼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이하늬)는 자신이 속한 대형 로펌의 비리를 눈치채고 양민혁 검사를 돕고자 하지만 눈앞의 이익앞에서 눈이 멀어진다.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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