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사장 홍승균, 이하 CCCR)과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혀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지정된 CCCR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미취업자 교육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시행하고 있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만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이론 및 실습(실무 프로젝트)를 위주로 진행중이다. 약 6개월동안 클라우드 인력을 집중양성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며, 디딤365는 교육 수료생 대상으로 신입직원 채용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장민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매칭하게 됐다”며, “디딤365의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디딤365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SBA 고용환경 개선실적 우수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미래 인재 양성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의 ‘근무혁신인센티브제’ 참여기업으로 유연근무(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와 휴가제(연차, 반반차) 활성화 등 근무 시간 단축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 혁신제도를 적극 도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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