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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 수요예측 경쟁률 1117대 1 기록…공모가 최상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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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9천626억원…다음달 5~6일 일반 청약 진행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코스피 상장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천117.25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가는 최상단인 13만5천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이 같이 정했다. 공모가 희망밴드 10만5천원~13만5천원의 최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9천626억원이다.

빅히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다음달 5~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및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빅히트의 기업 가치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으로 연일 상승하고 있다. BTS는 오는 11월20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그룹 '엔하이픈'은 올해 안에 데뷔한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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