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일 유성구보건소를 시작으로 11일 대덕구보건소, 16일 금산군보건소, 22일 태안군보건소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간식은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센터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제과세트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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