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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오후도 가동 중단…"재가동 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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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뉴시스]
기아차 소하리공장 [뉴시스]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이 21일 오후에도 가동 중단을 이어간다.

21일 기아차에 따르면 소하리 공장의 가동 중단이 이날 오후까지 이어진다. 기아차는 일부 직원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재가동 여부는 아직까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16일 확진자가 발생한 2공장의 가동을 멈춘데 이어, 18일부터는 소하리 1, 2공장의 가동을 모두 중단했다.

기아차 소하리 공장은 6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공장에서 스팅어, K9, 카니발 등을 생산하고, 2공장에서 프라이드와 스토닉 등을 생산하는 등 연간 총 32만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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