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모바일 게임 '비벤져스'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한국과 동남아시아(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비벤져스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공동 사업 파트너이자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제작사인 스튜디오W.BABA와 협력해 비벤져스의 마케팅에 돌입하기로 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의 오랜 노력을 담은 비벤져스가 글로벌 히트작이 되도록 전사적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비벤져스로 2020년 이후 드래곤플라이 실적의 퀀텀 점프를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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