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이 2일부터 인상된다.
모든 유튜브 영상을 광고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은 오는 2일부터 안드로이드 기준 7천900원(부가세 별도)에서 9천500원으로, iOS 기준 1만1천500원에서 1만4천원으로 약 20% 가격을 인상한다.
다만, 2일 전까지 가입한 모든 회원은 인상 전 가격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뮤직 서비스도 유료화된다. 2일부터 유튜브 프리미엄이나 새로 신설된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없인 유튜브 뮤직을 이용할 수 없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은 안드로이드 기준 7천900원, iOS 기준 1만1천500원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2일부터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이 분리되고, 가격도 변동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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