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온투법) 시행과 관련하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올해 7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제반 법규에 대한 내부교육을 위해 상시 준법감시인을 영입했고,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 또한 기일 내 금융감독원에 제출 완료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9월 중 온투업 등록 신청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투업 등록을 위해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해 온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등록을 신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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