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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4차 추경' 촉구…"수해예방 인프라 점검·리셋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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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 수해사태를 계기로 수해예방 인프라에 대한 점검과 리셋이 필수적인 사안이 됐으며, 이를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태풍 및 장마로 인해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수해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 편성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그는 "하천과 하수시설 등을 포함한 수해예방 인프라 전반을 점검하고 리셋해야 한다"며 "일부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지만 그렇게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4차 추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황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와 실업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4차 추경은 필요하다"며 8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히 4차 추경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에 대해 추경 편성 등 제반사항에 대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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