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NEXT LEVEL 렌탈'을 GS리테일을 통해 판매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5일부터 전국 300여개 'GS THE FRESH' 수퍼마켓 매장에서 타이어 렌탈 판매를 시작한다. 25일부터는 1만4천여개 전국 'GS25' 편의점에서도 고객이 편리하게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 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해당 매장에서 직원에게 문의해 타이어 렌탈 전용 모바일 QR코드를 인식한 후, 상담 신청만 남기면 원하는 시간대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이 전화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NEXT LEVEL 렌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GS리테일모바일 상품권'을 타이어 1본당 5천원씩, 최대 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한편 'NEXT LEVEL 렌탈'은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넥센타이어가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여 현재까지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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