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장혁이 허벅지 끝판왕 안정환을 맞아 허벅지 씨름 대결의 최대 고비를 맞는다. 장혁은 "이건 못 이긴다"라면서 고개를 숙이지만 막상 예측불허의 승부를 펼친다.
3일(월)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여섯 번째 아바타 미션으로 '복싱'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어 장혁의 1:6 도장깨기 허벅지 씨름이 진행된다. 초반에는 가뿐하게 배태랑들을 이기던 장혁은 후반부로 갈수록 힘에 부치는지 이를 악문다. 이윽고 허벅지 끝판왕 안정환이 등장하자 "이건 못 이긴다"라며 고개를 저은다. 과연 축구로 단련된 안정환과 절권도와 복싱으로 꾸준히 운동을 했던 장혁, 허벅지 씨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어 멤버들은 복싱의 기본기를 활용한 연습으로 샌드백 치기를 시작한다. 특히 원하는 멤버들의 얼굴을 샌드백에 부착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 중 가장 인기를 끈 얼굴의 주인공은 김용만. 정호영을 제외한 든 멤버들은 각자 나름의 이유대로 김용만을 선택한다. 김용만은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받네"라며 엉망진창이 된 모습을 보인다.
장혁과 배태랑 6인의 허벅지 씨름 대결, 그 결과는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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