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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5 힘입어 애플 매출 5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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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7위 대만 24위 진입…8월 신규 업데이트 계획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시즌5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5위에 올랐다고 29일 발표했다.

또한 태국에서는 7위, 대만 24위 등 국내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전반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 공개된 콘텐츠 중 '떼탈출'의 메인 스테이지인 '해저도시 슈가티어'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바다요정 쿠키의 새로운 스킨 2종'도 호평을 이끌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시즌5 업데이트에 힘입어 인기가 반등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시즌5 업데이트에 힘입어 인기가 반등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이와 함께 지난해 이용자 콘테스트를 통해 스킨 디자인 1위에 선정된 수상작도 '환상의 산호 해변 바다요정 쿠키' 스킨으로 실제 출시되기도 했다.

맵과 규칙, 쿠키, 펫, 보물 조합 등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친구나 길드원을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 '커스텀런'도 재미를 더했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 주말 게재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8월 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바다요정 쿠키의 마법사탕과 짝꿍 펫인 '파도방울'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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