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맥, 中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공급계약에 '강세'

입력 2020.07.28 오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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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케이맥이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와 14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케이맥은 전 거래일 대비 2.27%(40원) 오른 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케이맥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인 Changsha HKC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43억6천500만원 규모의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케이맥 최근 매출액의 22.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6월5일부터 2021년 5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