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부르면 좌절 오는 곡"이라더니…장윤정 말리꽃 역대급 감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장윤정이 최악의 컨디션인 상태에서도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말리꽃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화면 캡쳐

장윤정은 이날 노래를 잘하는 가수로 이승철을 꼽고, "힘을 하나도 안 들이고 부르는데 불러보면 좌절이 오는 곡"이라며 말리꽃을 자신이 부를 노래로 선택했다. 장윤정은 "이승철 선배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불러보겠다"며 '말리꽃' 무대에 올랐다.

앞서 이날 장윤정은 딸이 갑작스럽게 아파 너무 놀란 나머지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았다며 최악의 컨디션이라고 전했지만, 장윤정은 특유의 감성으로 장윤정 표 말리꽃을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트롯신들은 장윤정이 말리꽃을 부르는 모습에 "역시 프로"라면서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르면 좌절 오는 곡"이라더니…장윤정 말리꽃 역대급 감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