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 중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39명으로 18일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3천938명이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에서 5명, 경기 11명, 부산 2명, 서울 1명 인천 1명이 지역내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60명 증가한 1만2천758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1명이 줄어든 883명이다. 사망자는 없어 297명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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