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참여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데스크톱 검색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2005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데스크톱 검색 시장의 패권을 둘러싼 국내외 업체간 경쟁이 불을 뿜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업체중 데스크톱 검색 시장에 뛰어든 업체는 코난테크놀로지가 처음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현재 데스크톱 검색툴 개발을 마무리한 상황으로 2005년초 상용 제품을 공식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11월말에는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선보일 데스크톱 검색툴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 안에 저장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찾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 워드 문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는 물론 사진파일이나 최근 방문한 웹페이지나 즐겨찾기, 메일, 메신저 대화 등도 찾을 수 있다.
구글이나 MS가 들고 나온 데스크톱 검색 기능과 큰 차이가 없다는게 코난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기능은 해외 업체와 비슷하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어 검색에 있어서는 구글이나 MS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코난은 데스크톱 검색툴의 공급 방식과 관련해서는 내부 조율을 진행중이며 아직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측은 "포털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를 내려받도록 하는 것과 우리가 별도 사이트를 운영하는 방안이 모두 논의되고 있다"면서 "두가지를 모두 채택할지 아니면 둘중 하나를 선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판매 형태는 무료와 유료 공급 방식이 모두 적용될 전망.
한 관계자는 "데스크톱 검색에 다른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유료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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