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m²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m² 총 40실 일반분양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울산 중구 우정동 286-7 일대에 들어서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울산 대표 명소인 태화강변 초고층 주상복합벨트의 맨 앞자리로 남향에서 펼쳐지는 태화강의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실내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서비스, 미세먼지 등에 오염된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 실내를 청정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기계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또한, 단지 내 상업 시설은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 구성을 통해 인근 지역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 상가로 꾸려질 예정이다.
교통의 경우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을 통해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이 추진 중으로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우정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우수 학군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젊음의 거리 상권 이용이 가능하며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예정),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 공공기관 및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우정지역주택조합 김진종 조합장은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태화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울산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입주민에게는 명품 주거 문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23일 특별공급 및 24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31일 당첨자 발표, 정당 계약은 8월 11~13일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377-29세이브존 울산점 인근이며, 오는 2023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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