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강원 삼척시, 경기 시흥시, 울산 중구, 전북 순창군, 충북 충주시 등에 어린이 전용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이 생긴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과학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을 설치할 기초지자체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기초지자체가 각각 10억원씩 분담해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과 연계한 복합 시설로 조성된다.
선정된 기초지자체는 내년 말까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고 2022년 초에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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