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 6시내고향 완판남?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은 6시 내고향 화제의 코너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가 이번엔 쪽파 농사에 도전한다.

이날 네박자는 쪽파 파종부터 시작해 쪽파 수확, 포장까지 열을 올린다. 생각 보다 까다로운 쪽파 포장에 모두가 당혹해하지만 예산의 농부 가수 신성은 능숙하게 상자에 끈을 묶어 쪽파 포장을 완성한다. 다른 네박자 멤버도 섹시하게 해야한다는 조건을 걸고 포장에 도전한다. 점점 산으로 가는 쪽파 포장하기. 과연 무사히 포장을 완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최고의 섹시남에 오른 멤버는 누구일까.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판매를 시작하지만 잘 팔리지 않는다. 네박자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농산물 홍보를 위해 신명 나는 트로트를 선보이며 방울대추토마토와 쪽파 홍보에 열을 올린다.

과연 그들은 ‘완판’을 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8일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