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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조비, WFP 북한주민 지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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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농업 분야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조비가 강세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 주민 77만 1천명의 영양 지원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비는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5.00%(2천850원) 오른 2만1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WFP '코로나19 국제 대응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어린이의 평상시 영양 섭취량 85%는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이뤄진다면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학교의 장기간 폐쇄가 영양 섭취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북한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7∼12월 2천750만 달러(약 330억원)가 들 것으로 추산하면서 현재 300만 달러(36억 원)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WFP는 현재 북한 취약계층 지원 재개를 위해 현재 북한 당국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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