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어른들을 위한 우화’라고도 할 수 있는 가족오페라 ‘개구쟁이와 마법(L’enfant et les sortilèges)‘이 오는 7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구로문화재단과 서울오페라앙상블이 공동 기획해 무대에 올리는 이 작품은 ‘볼레로(관현악 춤곡)’로 유명한 모리스 라벨이 작곡했다. 2020년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서울시·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티켓은 3만~10만원이며,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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