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초반 1% 넘게 상승세를 보였으나 막판에 외국인 매도물량이 늘면서 하락 반전, 약보합에 머물렀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3포인트(0.08%) 내린 2106.70에 마감했다. 장중 2133.55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물에 발목이 잡혔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1억원, 1천50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천662억원 순매도 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38%), 삼성바이오로직스(-2.97%), 셀트리온(-2.78%), 삼성전자우(-0.86%)가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 0.24%, NAVER 0.75%, LG화학 0.20%, 삼성SDI 1.93%의 상승률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항공사(4.65%), 무선통신서비스(3.68%), 디스플레이패널(3.46%) 업종이 상승한 반면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4.96%), 전문소매(-4.59%),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3.77%) 업종은 하락했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SK디스커버리우, SK증권우 2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9포인트(1.41%) 하락한 727.58에 장을 끝냈다. 개인이 67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억원, 41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씨젠(0.44%), 에코프로비엠(0.00%)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3.23%, 에이치엘비 –4.86%, 셀트리온제약 –4.65%, 알테오젠 –4.28%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오디텍 1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오른 1203.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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