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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북한에 굴종하면서, 우리 국민의 '표현의 자유'는 왜 말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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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대북전단을 북한에 살포한 혐의를 받는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맹의 박상학 대표가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김정은·김여정 앞에선 굴종·굴복하면서 우리 국민의 표현의 자유는 왜 말살하는 것이냐"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박상학 대표는 26일 오후 1시 55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자유북한운동연맹 사무실 앞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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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김정은의 폭정이 계속돼 북한 인민의 죽음이 계속되는 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하는 한, 우리 대북전단은 계속 사랑하는 2000만 (북한) 동포에게 계속 갈 것"이라며 대북전단 살포를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박 대표의 신체(휴대폰 등), 개인 차량, 자유북한운동연맹 사무실, 박상학 대표 동생인 박정오 대표가 운영하는 탈북민단체 큰샘 사무실 등 총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단체 관계자가 변호인의 입회를 요구해 잠시 보류됐다가 오전 11시 15분쯤 시작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은 탈북민단체의 활동 중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지난 22일 밤 북한에 대북전단 50만장을 기습 살포했다는 박상학 대표 주장의 진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박상학 대표는 탈북자 출신으로 자유북한운동연합을 이끌며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인물이다. 지난 22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근처에서 삐라를 뿌렸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삐라 50만장과 500권의 소책자, 1달러 지폐 2000장 등을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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