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미국이 2백만 명을 육박하면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데, 당분간 이 순위는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실시한 각국별 코로나19 확진자 수 집계에 따르면 6월 4일 현재 미국이 1백87만2천 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 순위는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브라질로 61만4천 명이 감염됐다. 이어 역시 최근 급격한 팬데믹 현상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가 44만 명, 영국이 28만3천 명, 스페인이 24만 명, 이탈리아가 23만4천 명, 인도가 22만6천 명, 프랑스가 19만 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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