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여름 한정 ‘베리 레드 라즈베리 샌드위치’ 출시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 홍루이젠이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샌드위치인 ‘베리 레드 라즈베리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홍루이젠의 이번 여름 한정 샌드위치는 뜨거운 햇살과 미네랄이 풍부한 땅에서 자란 남미 칠레산 라즈베리의 맛을 그대로 담은 과일 샌드위치이다. 지난해 여름 출시된 수제 애플망고와 수제 파인애플 샌드위치의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과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베리 레드 라즈베리 샌드위치는 라즈베리 잼이 듬뿍 들어 있어 먹음직스러운 외관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느껴지는 진한 상큼함이 특징이다. 또한, 생 라즈베리를 급속 냉동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각종 영양소도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일반 라즈베리 대비 안토시안과 폴리페놀 함량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상큼한 베리 레드 라즈베리 샌드위치로 기분전환을 하기 바란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올해 여름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4개월 연속 빅5를 지켜내며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던킨도너츠와 같은 대기업 계열 베이커리 브랜드에 이은 순위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특히 홍루이젠은 배우 최우식을 내세운 첫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