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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양약품, 러시아서 코로나19 치료제 3상 승인…'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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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우도 상한가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신약 '슈펙트'의 러시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24.77%(1만600원) 뛴 5만3천400원에 거래되다 정적VI가 발동된 상태다. 52주 신고가다.

같은 시각 일양약품우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일양약품은 '슈펙트'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러시아 임상 승인은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중 해외 임상 승인 첫 케이스"라며 "이미 신약으로 출시됐던 만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 결과는 러시아 알팜이 러시아 및 벨라루스에서 독점권을 갖고, 일양약품이 그 외 국가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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