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실리콘의수족 보급화 선언, ‘신세계의수족연구소’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불의의 사고나 질환 또는 선천적 장애로 인해 신체의 일부를 잃은 이들은 일상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기존에 기성품 의수족 시장 활성화 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미관형 맞춤형 실리콘 의수족 시장은 불모지였다.

이에 신세계의수족연구소는 2016년부터 3D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실리콘의수족 개발에 몰두했고, 그해 12월 상용화를 이루어 냈다.

이 3D 프린터 실리콘 제작 기술의 핵심은, 다치지 않은 반대편의 손과 발을, 다친 쪽으로 옮겨와 제작하는 것이다.

기사 사진에 보이는 손이 바로 이 첨단3D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신세계의수족연구소의 실리콘의수이다. 신체의 혈색과 모양, 혈관과 손톱의 광택까지 구현해낸 것이 일품이다.

기성품에는 찾아볼 수 없는 내 신체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와 제작하게 되므로 고객의 만족도가 월등히 높다.

상용화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 경량화를 통해 단가를 줄여 현재는 평균 대비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3D 프린터 실리콘 의수족을 공급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불필요한 로열티 비용을 지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세계의수족연구소는 직접 영국, 일본, 독일의 원천기술 업체와 협력하여 불필요한 로열티 비용을 줄임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불의의 사고 혹은 선천적 장애로 인해 팔다리가 불편한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불편함을 겪곤 한다. 환자의 몸에 잘 맞지 않는 의수, 의족은 그 불편함을 더욱 가중시킨다.

이에 절단장애인에게, 최첨단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여 미관뿐만이 아니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최첨단 3D 실리콘 의수족을 제공하는 신세계의수족연구소를 소개한다.

신세계의수족연구소는 꾸준한 신기술 도입과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아프지 않고 편안한 의수, 의족 및 다치지 않은 반대편 부위를 다친 쪽으로 옮겨 제작하는 최첨단 3D 의수족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3D 프린터를 이용한 미관용 의수족은, 다치지 않은 반대편 부위의 모양, 색상, 주름 등 특징을 살려 다친 쪽으로 옮겨와서 제작하기 때문에 기존의 기성품들에 비해 매우 우수한 미관을 자랑한다.

신세계의수족연구소는 완성품 의수족을 만들기 전 테스트용 의수족을 만들어서 충분히 테스트를 하여, 불편한 점을 찾아낸 후 완성의수족을 제작함으로써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2대째 가업을 잇는 전통 있는 회사로써 확실한 A/S를 보장하고, 더욱더 편하고 활동성 있는 첨단 의수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의수족연구소는 나와 비슷한 실제 사례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의수족 구매 시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의수족 실제 사례 동영상은 신세계의수족연구소 공식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