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GSM 휴대폰 시험인증 세미나 28일 개최

입력 2004.10.18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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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국내 휴대폰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GSM폰 시험인증 세미나를 오는 28일 자체 사옥에서 주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TTA는 "유럽, 북미, 중국 등에 GSM폰을 수출하기 위해 거쳐야 할 각국가의 강제성 시험인증 절차를 상세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율성 인증기구인 글로벌인증포럼(GCF) 등의 인증 절차도 다룰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TA는 GCF, 중국네트워크접근라이선스(CNAL) 등 해외 인증기관의 GSM폰 인증 시험을 이달부터 국내 휴대폰 제조사를 상대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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