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대표 벨리 페카 피라이넨)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일인칭 슈팅(FPS) 게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FPS 게임으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올해 2분기 중 정식 출시 목표로,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지역 12개국이 대상이다.
사전 예약에 참가하고 싶은 이용자는 한게임 '크리티컬 옵스' 공식 사이트에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입력하면 된다.
NHN은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총기 스킨(MP7-Gold Snake) 및 무기 스킨 케이스(Tier1~5)를 제공하며, 출시 시점에 맞춰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NHN 개발 총괄 PD는 "글로벌 히트 게임인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시아 이용자들의 기호와 성향에 맞는 콘텐츠와 게임 방식 등을 최적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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