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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32세 젊은 나이에 위암 투병 중 사망…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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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겸 모델 박지훈이 위암 투병 끝에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네티즌들은 젊은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을 안타까워하며 애도했다.

故 박지훈의 가족은 15일 고인의 SNS를 통해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제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故 배우 박지훈. [박지훈 인스타그램]

이어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 하겠다"고 전했다.

故 박지훈의 삼우제는 15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고인의 가족은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이 된 박지훈은 모델 출신 배우로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유명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작품 활동을 펼치기도 했지만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네티즌들은 고인의 SNS를 찾아가 댓글로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슬픔 없이 행복하세요", "편히 쉬세요",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한창 꽃 피워야 할 나이인데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등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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