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기재부 국장 내정

입력 2020.05.07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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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유엔사무처 공사참사관, 기재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등 역임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청와대는 7일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비서관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