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모기의 활동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가운데 가정용 살충제 홈키파∙홈매트가 전 제품을 리뉴얼 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
홈키파∙홈매트는 이번에 리퀴드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홈매트 리퀴드 전자 모기향'을 진화된 모기에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홈매트 리퀴드' 역시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에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번에 담은 파이브 인 원(5 in 1) 솔루션으로 재탄생해 더욱 편리하게 확실한 살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입구에 걸어만 놓으면 공기의 흐름만으로 살충 효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홈매트 3D홈네트'는 보다 효과적인 살충을 위해 패키지에 소비자 사용법을 강화했다. 베란다, 현관문, 창가 등 모기가 주로 들어오는 입구에 설치해두면 바람에 따라 살충 성분이 휘산돼 입구에서부터 모기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모기가 나타났을 때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키파 수성 에어졸', 살충 효과가 15시간 동안 지속되는 '홈매트 매트', 전통적인 살충제 '홈키파 코일' 등 핵심 성능에 집중한 기본형 제품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로 압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리더로서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때에 모기로 인한 피해까지 입지 않도록 적절한 모기 살충제를 미리 준비해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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