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를 PC와 콘솔로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리마스터 버전 콘솔의 경우 최대 4K 해상도 및 HDR을 지원한다.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배틀넷으로 출시되는 PC 버전은 무제한 프레임률 및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지원을 통해 뛰어난 고화질 시각 효과를 연출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를 구입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및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사용 가능한 수중 폭파대 클래식 고스트 번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번들에는 2회 배틀 패스, 티어 건너뛰기 등의 특전들이 담겨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계열사인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며, 만 18세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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