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5개사 205개 MP의 일임형ISA 3월말 누적수익률은 전달 대비 9.38% 포인트 하락한 2.93%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형별로 누적수익률은 초고위험 2.67%, 고위험 2.35%, 중위험 1.75%, 저위험 3.87%, 초저위험 5.77% 순으로 높았다.
조사대상 MP 중 약 74개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150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DB금융투자가 9.53%로 가장 컸고,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29.4%로 누적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대확산과 유가급락으로 단기간 약세장으로 진입하며 일임형ISA 누적수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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