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코웰패션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99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1분기 실적은 역대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게 코웰패션 측 설명이다.

1분기 최대 실적은 패션사업부의 홈쇼핑 및 이커머스 채널 매출 비중이 97%로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되며 신규 아이템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2분기는 언더웨어 제품의 성수기인 만큼 고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슈즈, 핸드백, 여성 의류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하여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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