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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1일 '동북아 리눅스 표준화 및 비전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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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펀스룸에서 '동북아 리눅스 표준화 및 비전 발표회'를 개최한다.

한컴은 이번 발표회에서 중국 홍기소프트웨어와 일본 미라클리눅스가 주도하는 리눅스 표준 플랫폼 '아시아눅스'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대학, 기업, 리눅스 커뮤니티 관계자들도 초청, 향후 리눅스 사업 비전도 공개하기로 했다.

한컴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다케시 사토 미라클리눅스 사장과 크리스 쟈오 홍기소프트웨어 사장도 참석, 각각 '아시아 지역 리눅스 미래'와 '아시아눅스 비전'이란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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