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약 6주간 역대 최대 규모 혜택의 '100번의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4월 17일 출시 이후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며 6년 간 세계 전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역할수행게임(RPG) 본연의 재미를 녹여낸 탄탄한 콘텐츠와 e스포츠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한 현지 이용자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누적 1억 다운로드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매출 1조 원 달성 ▲글로벌 누적 매출 2조 원 돌파 등 상징적인 성과도 기록했다.
이에 컴투스는 출시 6주년 기념으로 서비스 처음으로 3성 이상 몬스터 소환이 가능한 '신비의 소환서' 100장을 무료 지급하는 등 파격적 혜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내달 24일까지 ▲게임 접속 ▲6주년 기념 영상 시청 ▲시나리오, 던전, 레이드, 차원홀과 같은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6주년 기념 코인'을 획득하면, 개수별로 최대 100장의 신비의 소환서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몬스터 소환도 가능하다.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추가로 열리는 '6주년 기념 코인상점'에서는 더 많은 데빌몬∙연성석 획득 기회 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 필요한 비밀의 각성 주문서, 금단의 진화 주문서 등 기존 이벤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희귀한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을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가진 최고 등급으로 직접 제작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총 2개의 6성 전설 룬을 만들 수 있으며, 출시 6주년을 기념해 +6 강화된 수치를 미리 보고 원하는 수치가 나올 때까지 변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완벽한 룬을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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