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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 늘어 총 1만450명…대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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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9일 하루동안 27명 늘어났다. 특히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 환자가 0명을 기록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9일보다 27명 증가해 총 1만450명이라고 밝혔다.

완치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44명 늘어 총 7117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 66.9%. 사망자는 4명 늘어난 208명으로 치명률은 1.99%다.

[아이뉴스24 DB]

새로 확인된 환자 27명 중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례가 22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5명이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절반이 넘는 15명(55.5%)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 중 8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다. 서울에선 5명 전원 지역사회 발생 사례였고 인천에서도 지역사회 내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그 외 경북에서 7명이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다. 부산에서도 1명씩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 자의 65%(6807명)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에서는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53일 만에 처음으로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입국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검역을 통과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까지 더하면 누적 해외 유입 확진자는 869명이다. 이 중 내국인이 91.9%를 차지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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