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감] "위성DMB 문제에 목소리 내겠다"...진대제 장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류근찬 의원(자민련)이 7일 정통부 국감에서 "위성DMB 지상파 재전송이 어려워지면서 위성DMB가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너무 낙관하는게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진대제 장관은 "재전송 문제를 국회 차원에서 거론해 달라"면서 "국감 끝나고 티유미디어를 만나 어떻게 도와줄 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티유미디어가 지상파를 꼭 해야 하는 것은 이해되나, 여러가지 데이터 서비스가 있는 만큼, 재전송이 허용 안되면 사업을 포기한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다"면서 "지금의 다양한 서비스로 서비스를 할 수 없는지 검토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또"위성DMB의 지상파 재전송 문제는 방송위원회 소관사항이어서 개입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해 적극 개입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감] "위성DMB 문제에 목소리 내겠다"...진대제 장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