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에스엘이 현대자동차와 627억원 규모의 배터리매니지먼트시스템(BMS)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엘은 전 거래일 대비 3.98%(500원) 뛴 1만3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엘은 전일 현대차와 BMS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26억7천억원 규모로 최근 에스엘 매출액 대비 8.5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1일 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로 약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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