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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지난해 당기순익 1천676억원…전년 대비 1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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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비·판매관리비 축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컸다"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1천6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1.8% 증가한 수치다.

현대카드의 순익 증가의 배경으로는 비용 감축 노력이 꼽힌다. 모집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발급 대상 카드를 늘리는 한편, 영업효율화를 위한 지점 통폐합도 있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판매관리비랑 모집비 축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가장 컸다"라며 "온라인 발급으로 전환하는 대신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몇몇 지점도 통폐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현대카드]
[이미지=현대카드]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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