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비씨월드제약은 자회사 비씨월드헬스케어 원주공장이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인증과 카바네펨항생제 제조허가를 신규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주 공장에는 글로벌품질관리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 등을 이용한 최신 무균조작시스템이 오나벽하게 구축돼 있으며, 메로페넴 기준 연간 1천50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비씨월드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KGMP인증으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수출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cGMP, PMDA 인증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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