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드래곤스카이'의 아메리카 지역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드래곤스카이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슈팅 게임이다. 다양한 드래곤을 육성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및 기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신규 출석 보상을 상향 조정해 새로운 이용자를 맞는다. 또한 신규 이용자가 게임을 시작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수의 고급 드래곤이 기본 배치돼, 보다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게임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일 5회 자동 플레이를 충전해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신규 오픈한 아메리카 서버에서 사전예약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공유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글로벌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계정 생성 이용자가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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