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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인도 OTT에 콘텐츠 전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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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플레이어, 인터넷 연결 고르지 못한 지역서도 고품질 서비스 보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비디오 플레이어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인 'MX 플레이어'의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앱에 CDN를 적용했다고 23일 발표했다.

MX 플레이어는 인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전세계 2억7천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제한된 인프라로 성능 장애가 발생하는 지역까지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하고자 CDN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으로 라임라이트의 사설 전송 백본을 통해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이다.

현재 MX 플레이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네팔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면서 라임라이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광고 삽입(SSAI), 스토리지, 엣지 컴퓨팅으로 확장도 고려중이다.

비벡 제인 MX 플레이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대기시간(레이턴시)이 1초 감소할 때마다 참여도는 최소 6% 증가한다"며 "프로그램 시청률이 평소보다 60% 높아져도 라임라이트의 CDN은 결함 없이 원활한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형근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라임라이트는 트래픽이 언제 폭증할지 예상할 수 없고 시청자에게 고품질의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MX의 비즈니스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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