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소속 직원이 최근 해외에 다녀온 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 직원은 회사가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지난 2월 말 이후 회사로 출근하지 않았고, 다른 직원과 접촉 이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원격 근무를 27일까지 연장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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