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주택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내 상가를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부영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1168-1번지에 위치한 원주 봉화산 '메이플 밸리 부영' 단지내 상가 6개 점포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79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품은 독점 상가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단일 동, 6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면적 48~144㎡(전용면적 34~102㎡)로 구성돼 있다. 대부분 소형 평형대로 이뤄졌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
입찰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오는 26일 입찰, 27일 계약 순이다. 분양가격은 3.3㎡당 1층이 1천200만원에서 1천300만원, 2층이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원주 봉화산 '메이플 밸리 부영'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8~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 634세대, 60㎡ 164세대로 모두 798세대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49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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