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KT 위협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입력 2004.10.04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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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업체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4일 KT가 추진하는 가상사설망(VPN) 유해 트래픽 관리 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KT에 11억원 규모의 위협관리시스템(TMS), 침입탐지시스템(IDS),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기술력을 입증받게 됐다"면서 "향후 유사한 프로젝트에서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